이번에 새로 구매한
#갓성비 라고 소문난
가성비 좋고 음질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브리버드 TWS10 (Britz Bribuds TWS10)
개봉기와 사용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약 6년전 부터
넥밴드, 본체 1개짜리, 2개짜리,
음악감상용, 통화용 가리지 않고
10만원 중후반대 부터
2만원대 제품까지...
지금 생각해보니 참 다양하게 많이도 써봤네요 ㅎㅎ
그리고 결국 이번 저의 선택은 스피커 브랜드로 유명한
브리츠 (Brits)에서 나온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버드 TWS10 (Bribuds TWS10)
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가격대를 볼까요?
인터넷 최저가 59,400원이네요.
얼마전에는 예약구매 이벤트도 했었는데요
(근데 20만원은 뭘까요... 가격 차이가..ㄷㄷㄷ)
암튼 이정도면 가격 괜찮지 않나요?ㅎㅎ
그렇게 주문해서 받은
나의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브리버드 TWS10
뭔가 케이스는 좀...
좀 심플하고 멋진 케이스를 기대했는데..
좀 저렴해보이네요...
(진짜 저렴하지만 ㅋㅋㅋ)
케이스 뒷면에는 이렇게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일단 전 C타입 충전 포트와 무선 충전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충전 케이스는 박스와는 다르게
심플하고 멋지네요 ㅎㅎ
군더더기 없이 Britz 상표만 똭!!!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윗부분에
스틸 테두리가 포인트로 들어가있습니다.
다음은 구성품들 사진이에요~
사용설명서, 본체, 이어팁, 충전케이블이 있네요
이어팁은 대, 중, 소 3가지 사이즈로 있어요
전 귓구멍이 작아서 '소'가 맞는것 같았지만
혹시나 빠질까 걱정돼서 '중'을 끼웠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당연히 C-type 케이블이고
약 10cm 짧은 케이블 입니다.
본체 충전케이스 사이즈를 한번 볼까요?
카드와 비교해보면 바로 감이 오시죠?
정말 작습니다!!
실측을 해보니
가로 5.3 cm 세로 4.3 cm
두께는 2.4 cm 입니다
두께는 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좀 두껍네요
이건 어쩔수 없죠..
주머니가 툭 튀어나와요...
뚜껑을 살짝 열어봅니다
귀엽게 생긴 이어폰이 두개 들어있네요
각 기기에는 R/L 글씨가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두개가 똑같이 생겨서
사실 양쪽이 바뀌어도 문제없어요
사용을 해보니 이게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브리츠 브리버드 TWS10 (Britz Bribuds TWS10)의 페어링 방식은
먼저 양쪽 이어폰이 서로 연결이 되고
오른쪽 이어폰이 메인으로 휴대폰 등의 기기와 페어링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왼쪽 하나만 쓰고 싶다면
R 이어폰을 꺼내서 왼쪽 귀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양쪽 이어폰 모양이 다르게 생겼다면 불가능하겠죠?
물론 양쪽을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들도 있지만
그러려면 양쪽을 따로 기기와 페어링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뭐 큰건 아니지만
전 장점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스마트폰과 페어링 할때는
처음 사용하실 때는
먼저 양쪽 기기를 모두 충전케이스에서 빼서
충전 단자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제거하고 다시 충전케이스에 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양쪽을 모두 꺼내면
양쪽 기기의 상태표시등이 깜빡이다가
한쪽(왼쪽)은 꺼지고
오른쪽은 점멸 상태가 됩니다
그때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면 위 사진처럼
Britz Bribuds TWS10 기기가 검색이 됩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던것 처럼
브리버드 TWS10은 양쪽 이어폰이 먼저 연결이되고
오른쪽 이어폰이 메인으로 휴대폰과 연결이 되는 방식이므로
충전 케이스에서 왼쪽 이어폰만 꺼낸 뒤
일정 시간차(페어링 모드에 진입한다는 안내 멘트 후)를 두고
오른쪽 이어폰을 꺼낸다면
오른쪽 이어폰만 휴대폰과 연결이 되어서
왼쪽 이어폰에서 소리가 안납니다
오른쪽 이어폰부터 꺼내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ㅜㅜ
(이건 살짝 불편하네요 ㅜㅜ)
그럼 가장가장 기대됐던 무선 충전 기능을 볼까요?
테스트에 사용한 무선충전기는 약 3년된 삼성 무선충전기 입니다
앞에 충전 인디케이터 보이시죠?
충전이 잘되네요~
정말 편할거 같아요 ㅎㅎㅎ
충전기 위에 올려놓고 나갈때 그냥 들고 나가면 돼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충전케이스 뒷면에는
충전케이스 배터리 용량 체크 버튼과
C타입 포트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래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며칠 사용해 본 결과
아직까지는 블루투스 연결이 끊긴적도 없고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자주 나타나는
소리 끊김 현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음질은 뭐 말할 것도 없죠~
브리츠 Britz 이니까요~
저음이 특히 좋다는 건 잘 알고 계시죠?
전 개인적으로
(막귀이긴 하지만...)
볼륨을 최소로 줄였을 때
작게 퉁 퉁 울리는 저음을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혹시나 통화품질을 걱정하신다면
통화품질은 기대하지 마세요~
10만원대 후반 제품까지 써봤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의 한계입니다
(핸즈프리용은 좀 다르긴 하지만..)
근데 왜 마이크 기능만 별로도 끄는 기능은 안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구현하기 어려운지...
마이크 없는 유선 이어폰 사용할 때
상대방 소리는 이어폰으로 듣고
마이크는 휴대폰 내장 마이크 사용했던 것 처럼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요.....
혹시나 만약에 이 글을 제조사에서 본다면...
제발 이 기능 좀 넣어주세요!!!
결론!!
브리츠 브리버드 TWS10 (Britz Bribuds TWS10)
대만족입니다!!!
애플 아이팟은 너무 비싸고..
QCY 같은 저가형은 뭔가 부족할 것 같다고 생각되신다면
C타입 충전과 무선 충전이 지원되고
음질이 보장된
브리츠 브리버드 TWS10 (Britz Bribuds TWS10)를 추천합니다!!
본 리뷰는 100% 내 돈주고 내가 사서 내가 직접 써보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IT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튜브 수익 창출 / 외화 통장 개설 / 핀번호 입력 / 지급 계좌 설정 하기 (0) | 2020.04.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