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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Life

<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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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도서 리뷰

 

 

요즘 항상 가지고 다니는 책이 한권 있다.


<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평소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눈에 들어오는 제목의 책을 발견해서 나도 모르게 읽는 중 ㅎㅎ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대놓고 읽지 못하는건 안비밀..)

특히 앞표지에 쓰여있는 글귀가 참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어떻게 퇴사할지 감도 안 오는 35살 가장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하는 얘긴가? ㅎㅎㅎ

 

 

<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도서 리뷰

 

 

월급에 만족하지 않고 더 늦기전에
뭔가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전보다 더 절실해지는 느낌이다.

지금도 이것저것 고민하고 도전해보려고 하지만
본업이 따로 있는 이상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없고

그렇다보니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이어진다...

정말 마약 같은 월급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든 게 사실이다.


그런 월급을 마약에 비유하고
그에 취해 다른 것들을 보지 못하는..
그런 삶을 살지 말자..

이런 책은 한번쯤 나를 돌아보고
내 주위를 둘러보게 만드는 것 같다.

 

 

 

<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도서 리뷰

 

 

사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만 해도
다른 비슷한 책들 처럼
#퇴사 하고 #사업 해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뭐 그런 비슷비슷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막상 읽다보니 꼭 그런 내용은 아니었다.


매달 통장에 꽂히는 마약같은
#월급 에 만족하지 말고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라는 내용이다

지금의 직장을 꼭 떠나지 않더라도
그 안에서 나를 키우고 발전 시킬 수 있는
그런 생산적인 일을 했으면 하는
저자의 의도가 느껴졌다!
(아닐 수도 있다는...ㅎㅎ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도서 리뷰

 

 

그 중에서 강렬하게 머릿속에 남는 제목이 있었다.


"5년 뒤, 나는 나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


과연 나는 5년 뒤의 나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지..


아마 5년 전의 내가 이런 마음으로 살았다면
지금 내 모습이 조금은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매일 #지옥철 #만원버스 를 타고
#출퇴근 하는 #직장인 이라면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을 돌아보고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조금 알아보니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책인증, 후기를 쓰면
#알리바바 수입과 #마케팅 관련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고 하니

이 기회에 한번 새로운 것에 #도전 을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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