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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미국 vs 중국 미중전쟁이 일어난다면?│미국과 중국의 군사력 비교│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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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중국 미중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과 중국의 군사력 비교
대만발 전쟁의 화염 남중국해 갈등
중국어로[路]

 

 

 

만약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벌이게 된다면?
양국의 군사력을 비교해 결과를 예측해보겠습니다!

#미중갈등 #군사력비교 #G2

 

 


youtu.be/mjSNqdXNhV4

미국 vs 중국 미중전쟁이 일어난다면?│미국과 중국의 군사력 비교│중국어로[路]

 

 

 저희는 지난번 중국과 대만의 남중국해 문제를 다룬
중국 VS 대만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라는 주제로
중국과 대만의 군사력을 비교하고 가상 전쟁 시나리오를 알려드리는
영상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youtu.be/wFaGE9KOELk

중국 vs 대만 전쟁이 일어난다면?│중국과 대만 군사력 비교│양안관계 가상 전쟁 시나리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지금도 대만과 남중국해가
‘미중 신(新)냉전 시대’의 화약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최근 미중 간 군사 움직임이 부쩍 증가하면서
우발적 충돌을 넘어 전쟁의 기운까지 감지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남중국해는 어떤 전략적 요충지 이길래 이렇게 사사건건 충돌이 있을까요?

 

1968년 UN에서 남중국해에 다량의 천연가스와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발표가 난 후
남중국해 주변 국가들이 서로 자신의 영토라며
오늘날까지 치열하게 대치해온 곳입니다.

 

사실 중국은1953년부터 남중국해를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국과 대만은 영유권확장에 목표가 있는 것이며
그 외 주변국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주변의 영유권을 중국으로부터 지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건너편에 있는 미국은
왜 이 남중국해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까요?

 

 

사실 여기서부터 미중 간의 파워게임이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강대국의 최종적인 목적은 그 지역의 패권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권에서 중국을 막을 나라는 없습니다.

아시아국가에서 중국이 패권국가로 도전해 오는데
그 도전을 막을 견제세력이 없다면
다른 지역에 있는 패권국가가 그 지역에 개입하여 이를 막으려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시아의 패권국가 중국을 아메리카 패권국인 미국이 이를 막으려는 겁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저희 채널 시진핑 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youtu.be/kwVS3OntRF0

전세계에서 배터지게 욕 먹고 있는 중국 시진핑 주석│중국 최고 권력자 시진핑의 일대기

 

 

 

중국은 해양의 장악을 통해 대륙에서 해양으로 넓혀 나가기를 바라고
미국은 이를 도전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조직에 보스가 있는데 넘버2가 자꾸 기어오르려 한다면
본보기로 몇 번 밟아줘야 한다는 게 미국의 생각 아니겠습니까?

 

 

대만 지유시보는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미군 B-1B 랜서 초음속 전략 폭격기 2대가
14일 대만 동부 해역 상공에 출격했으며,
2일에도 B-1B 랜서 2대가 동중국해까지 진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B-1B는 이달에만 6차례 대만 동쪽 해역까지 비행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B-1B 2대가 남중국해까지 날아갔습니다.

 

 

중국 환구시보는 8일 중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 압박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의 핵무기를 1000개까지 늘려야 한다며 대만과 남중국해 갈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물러서지 않는 양측의 의지를 뒷받침하는 것은 결국 핵 방패인 것입니다.

이렇게 핵을 말하는 것만 봐도 그만큼 양측의 군사 긴장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은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를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주권의 ‘핵심 이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7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대만의 독립 노선을 지향해 온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이 강조해 온 ‘하나의 중국’ 정책을 흔들고 있으며
미국은 또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vs 중국 미중전쟁이 일어난다면?│미국과 중국의 군사력 비교│대만발 전쟁의 화염 남중국해 갈등│중국어로[路] ​

 

미국은 ‘중국이 펜데믹 상황을 틈타 남중국해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며 군사 활동을 크게 늘렸습니다.

 

미 군용기가 올해에만 남중국해 인근에서 39차례나 비행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를 넘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죽음의 백조 B-1B는 미국이 중국을 전략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최신예 수단입니다.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답게 B-1B는 F-15, F-16과 동일한 출력의 엔진을 4개 장착하고 있으며
수소폭탄24발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화력은 히로시마에 투하했던 원자폭탄 리틀보이 4430발 분량입니다.
마하1.25의 속도로 레이더에 걸리지도 않게 저공 비행하여
원폭 4430개를 투하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야말로 중국의 입장에서는 끔찍한 무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이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

중국은 대만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남중국해 뚱샤(東沙) 군도를 침공해 점령하는 시나리오의
대규모 상륙공격 군사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해병대, 상륙함, 공기부양정을 대규모로 동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내 SNS에서는 전 세계가 전염병 대응에 집중하는 상황을 이용해
대만을 무력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퍼졌습니다.

미군이 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 가동해온 항공모함
루스벨트함, 니미츠함, 로널드 레이건함, 칼 빈슨함 등 4척 모두에서
전염병 환자가 발생해 작전을 중단하면서 전력에 차질이 생긴 틈을 이용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누가 먼저 암묵적인 중간선을 넘느냐 입니다

 

 미 해군 군함들은 올해 1∼4월 ‘항행의 자유’ 작전을 4차례 벌였습니다.

항행의 자유는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섬들에 미군 함정들이 접근하는 작전을 가리키는 것인데,
미군이 지난해 한 해 동안 8차례 ‘항행의 자유’ 작전을 벌인 것에 비하면
올해 횟수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군은 이에 대응하고자
이달 초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이자 첫 국산 항모인
산둥(山東)함 탑재 전투기와 구축함, 호위함 등이 참가한 해상 실탄 훈련 등을 연이어 벌였습니다.

중국은 이 훈련이 “미국이 항공모함 운항을 재개해도
미국의 남중국해 도발에 중국이 대비돼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경우는 대략 4가지 정도로 압축됩니다

 

1. 중국과 일본이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를 놓고 무력충돌이 일어날 경우 미일동맹으로 미국은 전쟁에 참여합니다.

2. 북한이 붕괴할 경우 중국과 미국이 개입합니다

3. 중국이 대만과 무력충돌이 발생할 경우 미국이 개입합니다

4. 중국이 배타적 경제수역이라 불리우는 상공에서 미중 공군기가 직접 충돌할 경우 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3번째 상황입니다.

 


 

만약 중국과 미국이 붙을 경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 상황만 놓고 본다면 육군끼리 부딪힐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해군과 공군의 전투력위주로 살펴 보겠습니다.

다만 육군전력은 전차와 장갑차를 제외하고
자주포와 견인포 다연장로켓포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섭니다.

하지만 미국은 재래식 전력에 큰 투자를 하지 않고
해군과 공군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자주포와 견인포의 부족한 화력은
항공전력으로 대체한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양국의 전투력입니다. 먼저 해군입니다

미국 vs 중국 해군 군사력 비교

 

  

일단 총 함정수는 중국이 많지만
여기에는 소규모의 초계함과 호위함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함정들과 비교해봤을 때는 그 크기가 압도적으로 작습니다.

중국의 국방비는 280조원, 미국은 888조원을 지출합니다.
당연히 무기의 질과 양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줍니다. 

특히 미국은 40척 이상의 원자력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어
잠수함 전력에서 중국과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으며
가장 압도적인 부분은 바로 미국은 항공모함이 20척이나 있다는 겁니다

 

미군의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을 보면
이 항모 한 척을 격침시키는데 중국 해군의 40% 를 희생해야 합니다.
항모 한 척에 중국 해군의 전력40%가 사라지는 겁니다

 

사실 중국해군이 미7함대를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게 현실입니다.

어찌어찌 미7함대를 상대해서 이겨도 그 다음은 끝판왕이 등장합니다.
바로 제3함대 입니다.

 산넘어 산입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의 해군 전력이 미군과 비슷해지는 시기는
중국의 경제력이 계속 상승하고 미국은 그 자리에서 멈췄다는 가정하에
10년이 지나 2030년 정도가 되야 비슷해 진다고 말합니다.

이외에 미 해군은 전 세계의 바다를 돌면서 수 많은 전투 경험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은 이렇다 할 실전 전투경험이 없습니다.

 

이는 막상 전쟁이 시작되면 비전투 요소지만 경험치를 무시 못한다는 겁니다.

대대 전술종합훈련을 해본 병장과 안 해본 이등병은 다르다는 겁니다

모든 면을 봐도 중국의 해군전력으로는 미군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공군 전투력입니다.

 

미국 vs 중국 공군 군사력 비교

 

미군의 공군전력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세계1위 입니다.

항공 전력도 미군의 F-22, F-35를 대적할 중국의 전투기는 없습니다.

미공군의 전투기는 현재 주력기로 4.5세대 전투기가 다수가 있으며
올해 2020년부터는 5세대 전투기가 항공을 장악할 예정입니다.

 

 

이에 반해 중국은 3세대 기종부터 4세대 기종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처럼 5세대 전투기의 계발을 하고 있지만 미공군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쉽게 말해 중국이 미군의 F-16 전투기에 대적하고자
중국 자체적으로 J-16을 개발했지만 SU-30MKK2 가 전투시에는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군의 전투기가 4.5세대 디저털화된 시스템에 AESE레이더를 탑재한데 비해
중국의 이러한 전투기들은 재래식 레이더에 의존하고 있으며
아직도 아날로그 방식으로 비행하는 전투기가 다수라는 것이 중국 공군의 현주소 입니다.

 

미국 vs 중국 미중전쟁이 일어난다면?│미국과 중국의 군사력 비교│대만발 전쟁의 화염 남중국해 갈등│중국어로[路] ​

 

솔직히 중국 입장에서 미국은 통곡의 벽이라 봅니다.

당장 중국과 한국과의 격차만 보더라도 5~7년
일본과는 10년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하물며
천조국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친미니 미국 빨아주니 하는 댓글이 달리겠지만
팩트에 의거해서 말씀 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양국이 실제 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희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국 모두 핵 보유국 이기 때문입니다. 양국 모두 핵대핵으로 대면하기 때문에
전면전은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쓸 수 있는 전력이 바로 동맹전입니다

 

미국은 위에서 말한 자체전력 이외에도 가까운 곳에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폴 등
견제능력을 갖고 있는 확실한 군사동맹국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중국은 이정도 급이 되는 경제력 군사력을 갖고 있는 동맹국이
러시아를 제외하곤 없다고 봐도 됩니다.

기타 국가로는 미얀마, 파키스탄, 북한, 라오스 정도인데
사실 이 국가들의 국력을 모두 합쳐봐도
한국과 일본 연합군에 압살당할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재래식 무기부터 비대칭 전력까지 모든 것을
중국과 비교해도 미국이 압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략 전술적인 부분이나 전쟁 노하우에서도 앞서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vs 중국 미중전쟁이 일어난다면?│미국과 중국의 군사력 비교│대만발 전쟁의 화염 남중국해 갈등│중국어로[路] ​

 

 

글로벌타임스는 “미중 두 강대국 간 전략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대만, 남중국해, 한반도가 잠재적 갈등 지역으로 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중국해 갈등은 가까운 우리나라 한반도에도 불안함과 전쟁의 기운을 가져올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무력보다는 외교적인 역량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앞으로 미중 두 나라가 남중국해 인근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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