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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도둑들 소탕하고 금메달 딴 대한민국 황대헌│충격에 얼어붙은 중국 역대급 망언 시전│한국 편파판정 이득 봤다│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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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도둑들 소탕하고 금메달 딴 대한민국 황대헌

 

 

#중국반응
북경동계올림픽 도둑들 소탕하고 금메달 딴 대한민국 황대헌
충격에 얼어붙은 중국 역대급 망언 시전
한국 편파판정 이득 봤다
#유튜브 #중국어로[路]

 

https://youtu.be/F0Ogpo6SLrk

한국 금메달 충격에 얼어붙은 중국 역대급 망언 시전

 


 

쇼트트랙은 한국의 오랜 효자 종목입니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부터 2018년 평창대회까지 한국이 따낸 금메달 31개 중 24개를 쇼트트랙이 독식했습니다.
하계올림픽에서 양궁종목을 편하게 시청하는 것처럼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은 그렇게 지금까지
한국사람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상식에 몇 명이나 같이 올라갈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종목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대표팀 전체를 향한 기대감은 낮았지만,
쇼트트랙만큼은 예전과 같이 시작부터 금메달을 노려 볼만 했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하지만 악의 제국, 중국이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시쳇말로 개판이 됐습니다.

중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되고 나서 쇼트트랙 경기 시청 중 바뀐 것은,
일단 우리 선수와 같은 조에 중국인 선수가 함께 편성되어 있는지를 먼저 체크하게 됐으며,
비디오 판독만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오금이 저리는 일명 중국두통이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에 시합 자체도 중국에서 열리면서 변한 것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멀쩡하게 잘만 진행하던 심판도 중국만 가면 편파판정을 일삼고,
중국 선수가 들어간 조는 유독 충돌이 잦고 잡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9일 경기에서 꼼수는 실력으로 이길 수 있다는 진리를 몸소 보여줬습니다.
아니 중국의 실제 실력은 원래 한국과 겸상을 같이 못하는 그 정도라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 김민석 선수

8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 선수의 버프를 받은 우리나라 선수들은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이준서, 황대헌, 박장혁 선수는 가볍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준결승에서도  1조의 이준서, 2조의 황대헌 선수는 각각 조1위로,
그리고 3조에 속한 박장혁 선수는 2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 예열을 마쳤습니다.

한가지 믿을 수 없는 점은 결승전에 진출한 악의 제국 중국선수들은 단 한 명도 없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두 명의 중국선수는 이미 준준결승에서 떨어졌으며,
남자 1000m에서 헝가리 선수의 금메달을 도둑질한 중국의 런쯔웨이(任子威)는
비디오 판독결과 반칙을 범해 실격을 당하는,
중국에서 중국선수가 실격을 당하는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며

결국 결승전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볼 수도 없었습니다.

 

중국 없는 쇼트트렉 남자 1500미터 결승전

특히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기에서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순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팀이 넘어진 것이라고 망언을 내 뱉은 런쯔웨이(任子威)는
이날 박장혁 선수에게 밀리며 결승전에 오르지 못해
1000m 금메달도 자신의 실력이 아닌 한국팀의 강제 실격패로 얻은 메달임을 다시금 스스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런쯔웨이(任子威) 헐리웃 액션

특히 박장혁 선수에게 추월당할 당시, 안톤 오노가 김동성 선수에게 했던 것처럼 두 손을 들어 보이며,
또 다시 심판에게 뭔가 신호를 주며 나쁜 짓거리를 도모하려 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중국 없는 쇼트트렉 남자 1500미터 결승전

 

그리고 이어진 10명이 북적이는 결승전 링크에서도 중국 선수가 없자 시합은 예전처럼 활기찼으며
밀치기도, 충돌도, 실격당하는 선수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깨끗한 경기가 진행됐고,
9바퀴를 남기고 아웃 코스로 추월해 선두로 나선 황대헌 선수는 끝까지 추월을 허용하지 않는
일명 비대면 레이스를 선보이며

황대헌 금메달 순간

한국팀에 이번대회 첫번째 금메달을 안기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17세에 국가대표에 선발돼, 19살의 나이로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여
500m에서 은메달을 따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황대헌 선수는
180이라는 적지 않은 신장을 지녔음에도 날렵한 코너워크와 폭발적인 스피드로
7일 열린 1000m 경기에서 편파판정의 희생양이 됐던 한을 풀며,
자신은 원래부터 중국선수들과는 같은 레벨이 아님을, 만천하에 알렸습니다.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사실 황대헌 선수가 링크에 주저 않아 포효하는 모습을 TV로 시청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도 그와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며,
악의제국에 복수를 해준 황대헌 선수에게 고마움과 시원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도 다시 한번 힘을 내,
최민정과 이유민 선수가 여자 1000m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아쉽게 준준결승에 오르지 못한 김아랑 선수는 동료 선수들과 여자 계주에서 멋진 레이스를 펼쳐 결승전에 오르며
금메달의 꿈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지난번 편파판정을 진짜 실력으로 믿고 손에 오성홍기를 들고 경기장을 찾은 중국관중들은
한국 선수들의 어나더 레벨에 얼어붙었으며, 입에서 버릇처럼 나오던 加油는 자동 음소거가 되며,
적지 않게 충격을 먹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 관중들

그렇습니다. 중뽕은 심판이 도와줄 때나 중뽕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국을 국제 제판소에 제소하고 금메달을 뺏긴 헝가리도 해당 심판에 대한 윤리조사를 신청하는 등 강경대응이 나오자,
중국에서 노후연금을 타보겠다던 심판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심판의 힘을 받지 못한 중국은 자신들의 원래 실력을 그대로 드러낸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중국언론은 전혀 다른 기조로 해당 소식을 전했습니다.

腾讯网은 실격패로 결승전 진출이 실패된 런쯔웨이(任子威)와 금메달을 딴 황대헌 선수 소식을 1면 헤드라인으로 보도했습니다.
腾讯网은 결승진출전에서 런쯔웨이 선수 뒤에서 달리던 카자흐스탄 선수가 안쪽으로 들어오려 하자
당시 런쯔웨이가 이를 제지하려 하던 손동작을 심판이 반칙으로 잘못 알며, 실격패를 줘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중국선수가 심판의 편파판정 희생양이 됐다는 황당한 뉴스를 내보냈습니다.

특히 해당 매체는 심판들이 지난 경기에 대해 여러 비판이 나오자 심리적인 압박을 받으며,
중국이 아닌 타국 선수들에게 좀 더 좋은 판정을 내려,
쇼트트랙 판정에 대한 기준과 제도에 대해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한다고 분석해,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소후닷컴은 황대헌이 금메달을 따자 한국언론이 들끓기 시작했다면서,
심판에게 칼날을 겨눈 한국 때문에 런쯔웨이가 그 희생양이 됐다는 헤드라인으로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후는 한국언론들이 지난 경기에서 실격패한 것은 명백한 반칙으로 인한 결과인데,
마치 중국이 시합에 개입한 것처럼 보도하며, 자국에서 반중감정을 자극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논란을 일으켜 심판진들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해,
아무런 잘못도 없는 중국 선수들이 이번에는 피해를 봤다며 한국 여론의 흐름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황대헌 시상식

금메달을 딴 한국은 각종 자극적인 문구로 이번에도 심판 핑계를 대고 있는데,
정작 자신들은 평창에서 경쟁자들을 모두 실격패로 떨어뜨리며 금메달을 얻은 추악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 소후는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나 올림픽에서 스포츠 정신이 없는 나라로 유명하다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소후는 우리나라 방송3사의 쇼트트랙 해설을 맡은 전직 국가대표 출신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이들은 과거 선수시절 사사건건 중국과 부딪히며, 반칙을 일삼은 이력이 있는 사람들로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무조건 자국 선수들을 편들며 중국선수들을 험담한다고 관련 내용을 소개해,
역시 중국의 언론도 우리나라 일부 언론사들이 거짓뉴스를 진짜처럼 내보내는 것처럼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남자 쇼트트랙 3인방

 

网易뉴스는 한국이 황대헌이 심판과 싸워 이기며 진정한 금메달을 땄다고 반색한다면서 관련 뉴스를 전했습니다.
网易는 그 동안 한국은 자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빙질이나 심판의 편파판정을 늘 핑계 삼았는데,
정작 준결승에서 막판 런쯔웨이를 추월하며 부딪힌 박장혁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엎다며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또한 황대헌이 첫 금메달을 한국에게 선사하자 모든 언론들이 마치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특히 한국의 네이버는 황대헌이 딴 금메달이 진정한 금메달이라고 보도한 부분은 다른 나라 선수들을 무시한 처사이며,
기타 나머지 언론들도 한결같이 중국선수들은 편파판정의 덕을 보고,
한국 선수들만 오롯이 실력으로 메달을 얻은 것처럼 묘사해 언론들이 나서서 반중감정을 조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

중화망(中华网)은 한국이 순전히 실력으로 금메달을 따, 민족의 자존심을 지켰다며
한국언론들이 실성한 듯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화망은 한국은 자신들이 금메달을 따면 실력이고, 중국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면 심판덕이라는 논리는 다소 황당하다면서,
금메달을 따면 군대가 면제되기 때문인지, 확실히 한국 선수들의 절박함은 중국선수들과 달랐다며 조롱조로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남자 1500m레이스에 참가한 중국선수들은 확실히 자세에 문제가 있었으며,
해설을 맡은 왕멍(王濛)도 쑨롱(孙龙)을 비롯한 중국 선수들에게 이와 같은 지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현장을 찾은 많은 중국 팬들은 런쯔웨이가 1500m에서 워낙 강세를 보여 금메달을 예상했지만
막상 경기가 열리니 지난번과 다르게 중국선수들이 힘없이 탈락하며 금메달을 한국에 넘겨준 것에 대해 얼이 나간 듯 많은 충격을 받았는데 오성홍기를 달고 조국을 대표하는 이들은 좀 더 절박하게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질책하며
지난 경기의 금메달이 마치 실력으로 딴 듯한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황대헌 선수

 

 

해당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의 부들거림을 안 볼 수가 없겠죠?

 

偷国真奇怪!得了也是别人不对,输了也是别人不对,干脆就自己开运动会算了,累不累
한국은 참 이상해! 이겨도 남 탓, 져도 남 탓, 그냥 혼자 올림픽 하지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해?

我一直以为韩国队退赛。。。这次是否因为吃了泡菜才夺冠?
나는 한국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혹시 이번에는 김치를 먹고 와서 우승한 걸까?

他们夺冠就是实力,别人夺冠就是判罚有误,从来都是这德性,其实恰恰相反
자기들이 이기면 실력, 남이 이기면 편파판정, 늘 저런 식이지, 사실은 정 반대 아닌가?

受不了南朝鲜媒体赢了就摇旗呐喊,输了就哭天抢地
남조
선 언론들이 이겨서 저리 기고만장하는 꼬라지 보기 싫은데, 비통하게 울어야 하는데

黄大宪变乖了后,再没人摔倒了
황대헌이 착해 지니까 더 이상 넘어지는 사람이 없군

10个人的决赛没有碰撞摔倒,说明运动员都理解了规则,特别是韩国运动员
10명이나 결승에서 붙었는데, 넘어진 사람이 없는 것을 보니, 한국 선수들이 이제야 경기 규칙을 이해한 같아

预赛半决赛都看了,韩国队今天出奇的乖
예선과 준결승 모두 지켜봤는데, 오늘 한국팀 유난히 착한 것 같아

恭喜夺得有史以来最干净的一枚金牌
역대 최고로 깨끗하게 금메달을 딴 한국 축하합니다

因为没有中国队参加的决赛才让棒子捡了个金牌是这意思吧
중국팀이 없어야 만 금메달을 따는 한국팀. 이건 뭘 뜻할까?

虽然韩国媒体和键盘侠阴阳怪气,但不得不说,黄大仙绝对是个顶尖运动员,确实有实力!
한국의 언론과 네티즌들이 이상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황대헌이 일류선수라는 것은 인정

放心,应该是韩国本届冬奥会唯一一块
걱정 마. 이게 이번 올림픽의 유일한 메달이 될 테니까

任子威意外出局,确实会给韩国人留下口舌
런쯔웨이가 실격되면서, 한국에게 뭔가 구실을 제공하긴 했어

小国有小国的生存之道,希望韩国能觉悟
소국은 소국만의 생존법이 있겠지. 한국이 각성하길

第一次凭实力拿的,有点激动
처음 실력으로 땄으니 얼마나 감격스럽겠어


황대헌 코너링

다른 나라 선수가 시합 중에 넘어졌는데 이를 보고 잘 넘어졌다고 해설하는 사람이 공영방송에 나오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자신의 잔칫상에 손님들 불러 놓곤 혼자 술에 취해 고성방가하며 놀고 있으니
청나라 말기 패망하던 시기의 중국과 오늘날의 중국이 달라진 점이 어디가 있을까요
?

예로부터 우리 조상님 들은 그들에게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뿌린 만큼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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